아래 사진의 소주잔은 집에서 늘 애용하는 술잔이다.
처가집에도 10개의 잔을 선물했고....
처형집에도 10개....
친한 친구에게도 10개
나의 집에는 15개.......
근디 처음 처가집에 선물한 술잔에는 5개의 꽃잎의 모양이 있는데...그 이후로는 없다. 아쉽다.
백의 민족 답게 하얀 백색의 잔에 술을 마시는 소 주한잔의 맛은.....나의 유일한 작은 행복이다.
지금 현재 청주 아울렛 매장에 80여개의 잔이 재고가 있는데........돈이 있으면 다사고 싶다.......
한국 도자기 창업주께서.....술을 안드신다고(종교?) 해서......그러한 소주잔이 많이 없다는 후문이 있는데......
다들 건강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수원에서 세주한잔의 여유가 드림.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